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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행정서사 법인 고객 감동 사례 – 글로벌 브리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오우 카쿠에이 님
도쿄 긴자에서 글로벌 브리지 주식회사를 경영하는 오우 카쿠에이 님. 2009년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 방문, 일본어 학교를 거쳐 대학원에 진학. 졸업과 동시에 2013년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하고 창업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창업한 이유와 비자 취득까지의 경위를 중심으로 긴자의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대학원 졸업 직후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해서,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 경영하시는 회사와 사업 내용을 알려 주세요.
대학원을 졸업한 직후인 2013년 4월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두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도쿄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3개의 관리・운영, 또 하나는 도쿄 긴자에서 개인 레슨 전문의 중국어・한국어 학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 처음 일본에 오셨을 때부터 회사 설립까지의 흐름을 이야기 해 주세요.
2009년 일본에 와서, 일본어 학교를 거쳐 2년간 대학원에서 매스미디어(신문학 연구과 전공)를 배웠습니다. 또, 중국어 교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해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우님의 일본에서의 연표
학생생활 | 창업준비 | ||
---|---|---|---|
2009년7월 | 첫 일본방문 | ||
2011년3월 | 일본어 학교 졸업 | ||
2011년4월 | 대학원 입학 | ||
2012년9월 | 사무라이행정서사 법인과 상담 | ||
2012년10월 | 중국의 부모님께서 자본금 송금 | ||
2012년12월 | 사무실 임대 계약 체결 | ||
2013년1월 | 어학 학원 개업 | ||
2013년3월 | 어학 학원 개업 | 2013년3월 | 경영관리 비자 신청 |
2013년4월 | 경영관리 비자 취득 | ||
2013년9월 | 유학생 전용 기숙사 사업 개업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경영관리 비자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 비자 취득이 목적이라면 일본에서 취업을 하는 것도 선택사항 중에 하나였는데요. 취업이 아니라 창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일본에서 취업하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중국어교사 일을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안정적인 대신에 수입의 한계가 있는 것. 이 두 가지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반면, 창업을 하면 위의 두 가지 고민은 해결되겠지만, 힘든 일도 많을 것이고, 고생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다소의 고생은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에 계시는 부모님도 각각 회사를 경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독립 지향적인 성격이 됐는지도 모르겠네요.
― 대학원 졸업을 하신 다음 달, 사회인 경험이 없는 채로 경영자가 되셨는데, 비즈니스에 대해서 불안은 없으셨나요?
물론,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언제나 주위의 좋은 지인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그 점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회사 경영에 대해서는 일본인 경영자 분들이나 중국의 부모님께 상담이 가능했고, 회사의 법률적인 면은 행정서사 코지마 씨가 상담해 주셨습니다.
― 사업 계획에 대하여 생각했던 점은?
경영관리 비자의 취득은 몇 가지의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500만엔 이상의 자본금이나 사무실의 준비 등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입국관리국에 제출하는 사업 계획서와 그 입증 자료인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계획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 사업 계획서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해야 하고, 물론 실현 가능성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 창업을 하는 것이므로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행정서사로서 투자 경험 비자 신청 경험이 풍부한 [사무라이 행정서사 법인]의 코지마씨에게 부탁하게 된 것입니다.
해설 1 : [사업 계획서의 작성 방법]
<행정서사 코지마로부터> |
■사무라이 행정서사 법인이 아니었으면, 경영관리 비자는 받을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
― 경영관리 비자를 신청할 때 곤란한 점은 없었습니까?
역시 피할 수 없는 것이 돈 문제였습니다. 제가 학생 신분이었다는 것도 있고, 아르바이트도 학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최소한의 시간만 했기 때문에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경영관리 비자를 원해서 그 점이 고민이었습니다.
― 행정서사에게 의뢰를 한 이유가 그것 때문인가요?
네.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확실하게 비자를 취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사를 하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한 결과, 경험이 풍부한 사무라이 행정서사 법인에 2012년 9월 상담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사무라이 행정서사 법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조언을 해 주었나요?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하려면 최저 500만 엔의 자본금이 필요하다는 것. 비자 신청 전에 사무실을 임대해야 한다는 것.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조건이 있었지만, “우선은 이 두 가지를 진행합시다.”라는 어드바이스를 해 주었습니다.
솔직하게 경제적 여유가 없음을 이야기했고, 그 때는 “중국의 부모님께서 원조해 주실 수는 없나요?”방법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상의를 했고 다행히 “자본금이라면 돕겠다”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 때 상담을 받지 않았다면, 고민만 하고 끝나지 않았을까, 어쩌면 경영관리 비자를 못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창업자금은 부모님께서 도와 주셨군요. 자본금으로 500만 엔을 한번에 송금 받은 것입니까?
아니요. 중국에서는 해외 송금 시 송금 한도가 있습니다. 1인당 연간 50만 달러까지만 해외 송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금액을 나눠서 송금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도 코지마 씨에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해설 2: [작은 실적 만들기의 중요성] |
― 사무실을 임대는 어떠셨나요?
지인에게 일본인 보증인을 부탁해 두었습니다. 일본의 부동산은 중국과는 달리 조금 복잡한 편입니다. 계약은 보증금뿐만 아니라 보증인도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일찍부터 주위에 상담을 했고, 그 덕분에 생각했던 이상으로 순조롭게 임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 내년에 기숙사를 세 곳에서 네 곳으로, 한 곳을 더 늘릴 예정입니다. |
― 지금 경영관리 비자 취득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행동하라!”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반년 전에 상담을 함으로써 자본금 500만 엔의 중요성과 필요 서류의 확인, 보증인 찾기 등, 구체적인 대책을 조언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졸업을 눈 앞에 앞두고 상담했다면, 아마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거나, <준비 없이 취업>을 하는 것 이외에 일본에 재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알려 주세요.
현재 일본인을 위한 어학원과 중국인 전용 기숙사, 이 두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우선은 사업을 안정시키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지금은 현실적으로 중국인 유학생이 늘고 있고, 현재 세 곳의 기숙사 입주자를 100%를 달성했기 때문에, 내년에 한 곳의 기숙사를 더 늘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코지마 씨와의 상담을 통해서 작성했던 사업 계획서에 쓰여진 대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 사무라이 행정서사 법인에 한마디 해 주시겠습니까?
학생이었고 경영 아마추어였던 저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고, 가르쳐 준 사람이 코지마 씨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청하고 1개월 뒤에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일을 의논하려고 합니다만, 이 역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번 취재에 협력해 주신 글로벌 브리지 주식회사 님
※ 취재일지 2013년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