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비자에서 경영관리 비자로의 변경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인 외국인으로 졸업 후에 회사를 세워 직접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학생이 졸업 후 취직하지 않고 바로 경영관리 비자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학생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3월에 졸업하여 4월이나 5월에 유학 비자가 만료되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영관리 비자 신청전에 해두어야할 것은 회사 설립입니다. 유학생의 경우 주의해야할 점은 자본금의 출처입니다.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본금 500만엔의 회사를 만들어야합니다만 이 500만엔을 어떻게 준비하였는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학 비자는 일을 할 수 없는 재류 자격입니다. 자격외활동허가를 얻어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저금한 돈이라고 해도 「자본금」으로써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부모님등에 자본금을 원조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송금의 흐름이나 모아야할 자료 등 준비해 놓아야할 것이 많기 때문에 졸업 3개월 전에는 상담을 하시는 편이 원활한 비자 취득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