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일본으로 생활거점을 옮길 경우

국제 결혼의 패턴은 개인에 따라 달라서, 일본인이 해외에 생활해서 외국에서 외국인의 배우자와 결혼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부부로 생활했으며, 일본으로 생활 거점을 옮길 경우 입니다. 이 경우, 절차로는 일본인 배우자 또는 일본측의 친족이 입국관리국에 재류자격인정증명서의 교부신청을 하게 됩니다. 일본측의 부모님이 부부가 일본에 들어오길 원하고 계신다는 형식이 절차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본인 배우자가 먼저 귀국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절차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고령이신 부모님께서는 큰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준비할 서류가 많고, 호적등본 등의 혼인관계를 증명할 서류, 가족 관계, 자식의 유무, 내일(일본으로 귀국) 후 거주처에 대한 자료, 취업예정처인 외사에 관한 정보나, 취업처가 없을 경우는 일본에서 생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현재 생활 상황 증명서 등을 준비하여 신청을 하게 됩니다. 재류자격 전문가인 저희 사무실에 의뢰해주시면 대행신청 해 드립니다.